한국군 대장 UFS 훈련 첫 지휘…전작권전환 역량 평가

  • 2년 전
한국군 대장 UFS 훈련 첫 지휘…전작권전환 역량 평가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인 한국군 대장이 연합연습 '을지 프리덤 실드'(UFS)를 지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한미군에 따르면 이번 UFS는 폴 러캐머라 연합사 사령관과 안병석 연합사 부사령관이 역할을 바꾸어 진행합니다.

한국군 대장이 한미 연합훈련 지휘를 맡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안 부사령관이 UFS를 지휘하는 것은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계획'에 따라 이번 연습 기간에 미래연합사의 완전운용능력, FOC 평가가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한미연합연습 #UFS #F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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