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저스틴 비버, '안면 마비 희소병' 딛고 월드투어 재개

  • 2년 전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안면 마비를 유발하는 희소병인 '램지 헌트 증후군'으로 중단했던 월드투어를 다시 시작한다고 합니다.

오는 7월 31일, 이탈리아 유럽 페스티벌을 시작해 남미와 남아프리카 등을 거쳐 다시 내년에 북미 일정을 소화한다는데요.

앞서 지난달, 비버는 SNS를 통해 '램지 헌트 증후군'을 앓고 있다 고백하며 휴식을 취하겠다고 발표했죠.

이 희소병으로 비버는 한쪽 눈이 제대로 감기지 않는 등의 이상증세를 보여 공연을 중단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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