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기부금 1위 사랑의열매…7,618억여원

  • 2년 전
작년 기부금 1위 사랑의열매…7,618억여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해 공익법인 중 가장 많은 기부금을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7,618억7,300만원을 모금해 2년째 기부금 수입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7천억4,300만원을 모금한 국립중앙의료원으로,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유족들이 지난해 4월 감염병 극복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7천억원을 납입한 바 있습니다.

학교 중에는 연세대학교가 944억7,800만원을 모금해 기부금이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대학교발전기금이 748억6,600만원을 모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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