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사저 주민들 '맞불 집회' 반대 진정

  • 2년 전
윤대통령 사저 주민들 '맞불 집회' 반대 진정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윤석열 대통령 사저 입주민들이, 사저 인근 집회에 대한 단속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윤 대통령 사저 입주자 대표는 오늘(22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집회·시위 자제와 확성기 사용 금지를 요구하는 내용의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대표는 입주민 470여 명의 동의를 받았다며, 주민들에게 피해 가는 시위를 자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인터넷 언론사 '서울의소리'는 문재인 전 대통령 자택 시위에 항의하며 지난 14일부터 윤 대통령 자택 앞에서 '맞불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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