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서 철수한 맥도날드, 현지 브랜드로 재개장

  • 2년 전
러시아서 철수한 맥도날드, 현지 브랜드로 재개장

우크라이나 사태로 지난달 러시아에서 철수한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점 맥도날드가 현지 브랜드로 재개장했습니다.

맥도날드의 새 이름은 '두말할 필요 없이 맛있다'는 뜻의 '브쿠스노 이 토치카'로, 현지시간 12일 모스크바에 15개 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맥도날드의 대표 상품인 '빅맥'은 메뉴에서 사라졌지만, 치즈버거와 치킨 너겟 등은 계속 판매합니다.

#맥도날드 #러시아 #우크라이나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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