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전쟁의 대가"…올해 세계성장률 전망 4.5→3%로 하향

  • 2년 전
OECD "전쟁의 대가"…올해 세계성장률 전망 4.5→3%로 하향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의 영향으로 올해 세계 경제가 기존 예상보다 급격히 약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OECD는 현지시간 8일 발표한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2022년 세계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급격히 둔화해 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23년에도 2.8%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OECD는 이 같은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은 부분적으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내 깊은 경기둔화를 반영하지만, 대부분의 국가, 특히 유럽에서 성장이 상당히 약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러시아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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