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은 위조 몰랐다”…정경심과 선긋기?

  • 2년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6월 3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김근식 전 오세훈 선대위 전략본부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현주 전 더불어민주당 민원법률국 변호사

[김종석 앵커]
또 대선도 끝났고 지방선거도 끝났고 재판 과정, 사법부의 재판 과정이 이런 선거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고 하더라도 조국 전 장관의 재판은 꽤 관심이 높은데 왜 5달 만에 이 재판이 다시 시작된 건지 그것부터 조금 알아봐야 될 거 같은데요?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일단 재판부 기피 신청을 했는데 기피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다시 재개가 되는 것인데요. 지금 조국 전 장관 재판은 너무 지금 사실은 1심도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지금 부인과 또 지금 동생 이미 재판이 다 끝났고요. 대법원 확정 판결까지 나고 했는데 불구하고 아직 1심 재판이 여러 가지 어떤 이유로 인해서 재판부 기피 신청, 뭐 그다음에 등등으로 해서 지금 여전히 오래 지금 진행이 되고 있고. 특히 오늘 재판 같은 경우는 조국 전 장관이 기존에 이제 대법원에서 이미 확정판결 난 부분에 대해서도 다 부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자기는 함께 한 적이 없다고 해서 전면적으로 부인했기 때문에 이것 또한 사실관계의 어떤 다툼이 꽤 오래 걸리지 않을까 그렇게 예측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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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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