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자택 테러”…협박 글에 특공대 배치

  • 2년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6월 3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김근식 전 오세훈 선대위 전략본부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현주 전 더불어민주당 민원법률국 변호사

[김종석 앵커]
대통령실 앞서 윤 대통령의 출근길 메시지도 들어봤지만 여전히 우리는 통칭해서 용산 혹은 대통령실로 부르고 있는데 구자홍 차장, 대통령실이 집무실 명칭 후보 5개를 오늘 아침에 공개를 했어요? 국민의집, 국민청사, 민음청사, 바른누리, 이태원로 22, 내일, 오늘부터인가요? 그러면 6월 3일이니까, 대국민 온라인 선호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5개 쭉 봤는데 전반적인 느낌이 어떠세요?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네. 한 가지 조금 아쉽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용산이니까 이제 드래건 하우스가 혹시 후보에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그건 빠졌고요. 건의된 수천 개의 그 후보작 중에 청와대에서 이제 1차 심사를 통해서 국민들의 어떤 최종 선택을 앞두고 5개 후보를 결정을 한 겁니다. 오늘부터 다음 주 목요일까지 일주일 동안 이 대국민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하고요. 이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최종 후보를 조금 결정을 하게 됩니다. 근데 이제 유력한 것은 아무래도 이제 국민의집이 영어로 하면 피플스 하우스 아닙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외신과 인터뷰를 하면서 피플스 하우스가 어떻냐는 이제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아마 국민 여론도 거기에 조금 수렴이 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이건 예단하기는 어렵습니다만 후보작 중에서는 조금 유력한 후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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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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