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 역대 4번째 유흥식 추기경

  • 2년 전


교황청의 성직자성 장관인 유흥식 대주교가 추기경으로 임명됐습니다.

선종한 김수환, 정진석 추기경과 지난해 은퇴한 염수정 추기경에 이어 한국천주교 역사상 4번째 추기경이 됩니다.

올해 일흔 한 살인 유흥식 추기경은 1979년 바티칸 현지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