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양육비 미지급 개그맨 사태 일파만파...박성광 SNS 몰려간 까닭

아내의 내조에 힘입어 공채 개그맨이 된 남편이 있습니다.
만삭인 몸에도 남편 꿈을 위해 뒷바라지를 한 아내는 성공 후 돌변한 남편으로 인해 큰 상처를 받았는데요.
급기야 여성 스태프와의 외도, 가정폭력 등으로 이혼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연예인 출신 '배드 파더'를 고발하는 사연이 등장했습니다.
이번 사연 주인공은 아내 A 씨. 그는 수년 전 이혼한 개그맨 출신 전 남편 B 씨에게 단 한푼의 양육비도 받지 못했다고 토로했는데요.
B 씨는 연예계 은퇴 후 사업가로 변신, 막대한 수익을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서 낳은 자녀를 전혀 돌보고 있지 않은 상태라고.
심지어 그는 양육비 조정 재판까지 신청, 거짓 눈물로 양육비를 반으로 줄였는데요.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되자 온라인상에서는 B 씨의 신상에 관한 추측 글이 쏟아졌습니다.
해당 방송은 개그맨 박성광에게까지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