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를 열받게 만들면 의미가 없어요"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그것이 알고싶다'에는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영화 '추격자'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박지선 교수 또한 해당 영화에 대해 다루며 화제가 됐었는데요. 영화 '추격자'를 처음 접한다는 권일용 교수.
특히 영화 속에서 지영민(하정우 분)이 프로파일러와 면담하는 장면이 등장하죠.
이때 프로파일러는 지영민에게 "너 성불구지?", "여자들을 보면 성관계는 하고 싶은데 그러진 못하고"라며 살인을 털어놓게 하기 위해 자극적으로 말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권 교수는 해당 장면을 유심히 보며 고개를 끄덕였는데요.
영상을 본 권 교수는 "실제로 (면담 방식이) 이런 모습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너 성불구지?'이러한 말을 직접적으로 한다는 것은 이미 대화의 단절을 한 뒤, 선을 긋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설명했죠.
즉, 실제 상황이었다면 해서는 안 되는 그런 질문이라는 것인데요.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그것이 알고싶다'에는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영화 '추격자'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박지선 교수 또한 해당 영화에 대해 다루며 화제가 됐었는데요. 영화 '추격자'를 처음 접한다는 권일용 교수.
특히 영화 속에서 지영민(하정우 분)이 프로파일러와 면담하는 장면이 등장하죠.
이때 프로파일러는 지영민에게 "너 성불구지?", "여자들을 보면 성관계는 하고 싶은데 그러진 못하고"라며 살인을 털어놓게 하기 위해 자극적으로 말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권 교수는 해당 장면을 유심히 보며 고개를 끄덕였는데요.
영상을 본 권 교수는 "실제로 (면담 방식이) 이런 모습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너 성불구지?'이러한 말을 직접적으로 한다는 것은 이미 대화의 단절을 한 뒤, 선을 긋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설명했죠.
즉, 실제 상황이었다면 해서는 안 되는 그런 질문이라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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