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 부산교통공사, '디펜딩챔피언' 전남 제압…FA컵 8강행

  • 2년 전
K3 부산교통공사, '디펜딩챔피언' 전남 제압…FA컵 8강행

세미프로리그인 K3(쓰리)리그팀 부산교통공사가 '디펜딩챔피언' 전남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대한축구협회, FA컵 8강에 올랐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광양에서 열린 전남과의 FA컵 16강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이민우의 극장골로 2-2 동점에 성공해 연장에 돌입했고 결국 승부차기에서 5대4로 승리했습니다.

K리그1(원) 선두 울산 현대는 K리그2(투) 경남에 2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서울은 팔로세비치의 멀티골을 앞세워 제주에 3대1로 역전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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