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1일 뉴스투나잇 1부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5월 11일 뉴스투나잇 1부

■ 윤대통령, 수석비서관회의서 "물가 제일 문제"

출범 이틀째,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집무실에서 첫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물가가 제일 문제라면서 어려운 경제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소상공인에 600만원 일괄 지급…첫 당정협의

여당이 된 국민의힘이 새 정부와 첫 당정 협의를 갖고, 추경 편성을 통한 손실보상안에 뜻을 모았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370만 명에게 최소 6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이재명, 전면 복귀…선대위서 "필승 다짐"

민주당이 6.1 지방선거 중앙선대위 출범식을 열고 본격 선거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전면 복귀한 이재명 상임고문은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 대검차장·고검장들 또 사표…신임 검찰총장 관심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은 박성진 대검 차장검사를 비롯해 집단 사표를 냈던 고검장들이 거듭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공석인 검찰총장으로 누가 임명될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내일 '서울 27도' 여름 더위…오존도 기승

5월인데도 날씨는 여름처럼 덥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이 27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름철 불청객인 오존 농도가 오를 것을 보여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주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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