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소상공인 누구나 최소 600만원 손실보상"

  • 2년 전
당정 "소상공인 누구나 최소 600만원 손실보상"

당정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최소 600만 원의 손실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오늘 오전(11일)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열린 첫 당정협의에서 "정부에 33조원 플러스 알파 규모의 2차 추경안을 편성할 것을 요청했다"며 이같은 협의 결과를 밝혔습니다.

또 여행업과 항공운수업 등을 지원 대상에 포함시키고, 손실보상 보정률도 현행 90%에서 100%로, 분기별 하한액도 현행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추경안을 내일(1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해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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