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아조우스탈서 민간인 대피 작업 진행 중"

  • 2년 전
젤렌스키 "아조우스탈서 민간인 대피 작업 진행 중"

러시아군에 포위된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에 고립된 민간인의 대피가 시작됐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각 1일 트위터를 통해 "아조우스탈에서 민간인의 대피가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조우스탈 제철소에는 우크라이나 병력 외에도 약 1천 명의 민간인이 대피해 있습니다.

국제적십자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유엔과 민간인을 대피시키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아조우스탈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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