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27일 라이브투데이 1부

[이시각헤드라인] 4월 27일 라이브투데이 1부

■ 검수완박법 법사위 통과…민주 강행에 정국급랭

검수완박 법안이 국회 법사위에서 민주당 단독으로 처리됐습니다. 민주당의 입법 강행에 국민의힘이 원천 무효라며 극렬히 반발하면서 정국이 급격히 얼어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8만명 안팎 확진 전망…"다음달 4만명 미만"

오늘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8만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방역당국은 다음달 말쯤 일일 확진자가 4만 명 미만으로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고 발표했습니다.

■ "북, 고체연료 미사일 조만간 발사 가능성"

미국의 북한 전문가들은 조만간 북한이 고체연료 미사일 등을 시험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미국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선제 핵공격 가능성 시사에 대해서는 외교 해법을 강조했습니다.

■ 푸틴·유엔총장 회담…마리우폴 대피 유엔 관여

푸틴 대통령과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만나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푸틴이 협상 타결을 기대한다고 밝힌 가운데, 마리우폴 대피에 유엔과 적십자 관여에도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수도권·충남에 황사 유입…강풍에 체감온도↓

오늘 중국에서 발생한 황사가 국내에 유입되면서 수도권과 충남 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아침 기온이 쌀쌀한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어제보다 낮습니다.

#검찰개혁 #고체연료미사일 #체감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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