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22일 뉴스투나잇 1부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4월 22일 뉴스투나잇 1부

■ "우크라 의용군 참여 국민 중 사망자 첩보"

정부가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참여한 우리 국민 중에 사망자가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현재 다양한 경로를 통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강원 양양 산불 진화율 90%…야간 진화 전환

오늘 오후 발생한 강원도 양양 산불이 90% 잡힌 가운데, 산림당국은 방화선을 구축하고 야간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번 산불로 현재까지 산림 81㏊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여야, 검수완박 중재안 합의…검찰지휘부 총사퇴

여야가 박병석 국회의장의 '검수완박' 중재안에 합의하고 법안을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김오수 총장을 비롯한 검찰 지휘부는 여야 결정에 반발해 총사퇴했습니다.

■ 남북정상 친서교환…"대화로 대결 넘어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친서를 교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화로 대결의 시대를 넘어야 한다고 강조했고, 김 위원장은 남북관계 발전 노력을 언급했습니다.

■ 김은혜, 경기지사 본선행…민주당 경기지사 경선

국민의힘의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윤석열 당선인 대변인을 지낸 김은혜 의원이 확정됐습니다. 민주당에선 경기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투표가 오늘부터 나흘 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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