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장검사 회의 시작…'검수완박' 대응 논의

전국 부장검사 회의 시작…'검수완박' 대응 논의

전국의 부장검사들이 오늘(20일) 저녁 7시부터 서울중앙지검에 모여 '검수완박' 법안 대응을 위한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전국 부장검사 대표 60여 명이 참석해 법안의 문제점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고필형 서울중앙지검 인권보호부장이 회의 진행을 맡고, 대검 실무자들이 법안 논의 경과 등을 설명합니다.

회의는 내일(21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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