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철, 사외이사 '셀프허가' 의혹에 "이사장이 승인"

  • 2년 전
김인철, 사외이사 '셀프허가' 의혹에 "이사장이 승인"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한국외대 총장 시절 이른바 '셀프허가'로 롯데첨단소재 사외이사를 겸직하며 1억1천여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학교법인 이사장의 승인을 받았다"고 해명했습니다.

교육부 인사청문회준비단은 어제(19일) 설명자료를 내고 "한국외대 복무규정에 따르면 민간기업의 사외이사 겸직은 총장 허가만 받으면 되도록 돼 있었다"며 그런데 후보자는 겸직 허가 절차를 더 투명하게 처리하기 위해 추가로 학교법인 이사장 승인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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