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19일 뉴스워치

[이시각헤드라인] 4월 19일 뉴스워치

■ 전국 평검사 '검수완박' 회의…김오수는 국회로

전국 평검사 대표들이 오늘 저녁 한자리에 모여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김오수 검찰총장은 국회 법사위에 출석해 법안의 문제점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 인수위 "'검수완박' 깊은 우려…중단 촉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검수완박' 입법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인수위 측은 검수완박은 위헌적 법안이라며 민주당 정권의 입법폭주라고 주장했습니다.

■ 신규확진 11만명대…"4주 후 하루 3만명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첫날이었던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만명 넘게 발생했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는 한달 뒤쯤 3만명대 후반으로 내려갈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 이은해·조현수 영장심사…구속여부 저녁쯤 결정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조현수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구석 여부는 오늘 저녁쯤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러, 돈바스 대규모 공격…우크라 "결사 항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지상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돈바스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결사항전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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