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송민호·강승윤, 이승훈 폭로 "생일 선물 3만 원 넘긴 적 없어" | 네이트 뉴스 - Star News

  • 2 years ago
[스타 오진주 기자]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송민호와 강승윤이 이승훈에 대해 폭로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그룹 위너(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가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과 이승훈의 평행이론이 언급됐다. 이상민은 "근데 이건 있지. 둘 다 랩을 하는 사람들이고"라며 "이상민은 빚 돌이. 이승훈은 짠돌이?"라고 물었다. 이승훈은 "안 사는 것보다는"이라며 머뭇거리자, 강승윤은 "굳이 내려고 하지 않지"라고 대신했다. 송민호는 "누굴 만나든 말로는 거의 거물이다"고 말하며 폭소를 안겼다. 이어 송민호는 "뒤에 가서 승윤이 걸로 계산하라고 한다"고 폭로했다. 이승훈은 아니라고 반박하며 카드를 들고 다닌다고 내보였다. 이에 송민호는 "발전했다"고 혀를 둘렀다.
또 강승윤은 이승훈이 멤버들에게 팬시용품 시계를 생일 선물로 줬다고 폭로했다. 송민호도 "저희가 벌써 데뷔 8년 차다. 멤버들과 함께 한 시간이 있고 소중하기 때문에 보통 생일 선물하게 되면 50만 원씩 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승훈은 3만 원 정도 쓴다"라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강승윤은 "우리도 받았을 때 고맙다. 근데 나중에 생각해보면 '이게 왜 이러지?'라는 생각이 뒤늦게 온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가격은 싼데 의미부여 시키는구나"고 하자, 이승훈은 "항상 동심을 유지하라는 의미가 있다"라고 당부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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