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11일 라이브투데이 2부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4월 11일 라이브투데이 2부

■ "민생 안정 최우선"…이번 주 중 추가 인선

윤석열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8명의 장관들은 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윤 당선인은 법무와 외교 등 나머지 10개 부처도 인사 검증을 마치는 대로 발표할 계획입니다.

■ 양구·군위에 헬기 투입…'고온·건조' 산불주의

밤새 600ha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강원 양구와 경북 군위에 일출과 동시에 헬기 60여 대가 투입됐습니다. 전국 대부분이 고온 건조한 상태여서 산불주의가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 9만명대 확진 전망…무료 신속항원검사 중단

오늘 신규확진자는 9만명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정부는 방역체계를 민간중심으로 전환할 예정으로, 오늘부터는 선별진료소 무료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하고 동네 병·의원에서 검사를 진행합니다.

■ 오늘 검사장들 '검수완박' 논의…이번주 분수령

내일 민주당 의원총회을 앞두고 이른바 '검수완박'을 논의하기 위한 전국 검사장 회의가 오늘 진행됩니다. 민주당도 윤석열 정부 출범 전 끝내겠다는 입장이어서 갈등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 러, 돈바스 공세 임박…젤렌스키, 국회 연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동부 돈바스 지역에 대대적인 공세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오늘 우리 국회에서 화상연설을 합니다.

#산불 #신속항원검사 #검수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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