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이마에 할까?”...리허설때 고민하다 박민영에 ‘입뽀뽀’ 쪽 날린 송강 (영상) - Star News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송강, 박민영의 버스 뽀뽀신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25일 은 '"입에 할까? 이마에 할까?" 설렘 과다 버스신 비하인드' 영상을 오픈했다.

이날 고혜진 감독은 "나는 이마 정도에 뽀뽀하는 건 괜찮은 것 같은데 입술이 될까"라고 고민에 빠졌다.

송강은 박민영과 리허설을 해본 결과 각도로 봤을 땐 입술 뽀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박민영은 송강에게 선택권을 넘겼고, 송강은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입술 뽀뽀와 이미 뽀뽀를 번갈아 말하던 송강은 결심을 위해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박민영과 구도를 잡아봤다.

송강은 입술 뽀뽀가 낫다고 주장했고, 박민영과 고혜진 감독은 오케이 사인을 보냈다.



이후 본 촬영이 시작됐고, 송강은 박민영을 귀엽다는 듯 바라보며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송강은 박민영에게 세상 달달한 입술 뽀뽀를 선사하며 시청자로 하여금 '심쿵'을 유발했다.

한편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네이버 TV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