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만의 재출시된 전설의 포켓몬빵, 이젠 엄마 눈치 안보고 자기 돈으로 스티커 모으는 ‘어른이들’

16년 만에 전설의 빵인 '포켓몬빵’이 다시 출시되었습니다. ‘포켓몬빵’이 입고되는 족족 동나면서, 발품을 파는 것 또한 마다하지 않는 이들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PC삼립은 지난 23일 포켓몬빵 7종을 다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1998년 처음 등장해 2006년 단종된 당시 제품 그대로 출시되었습니다. 포켓몬빵은 최고 정점일 시기 판매량은 월평균 500만개에 달했으며 빵은 버리고 띠부띠부씰(포켓몬 캐릭터 스티커)만 갖는 어린이들이 늘어나면서 사회적으로 논란이 일었습니다.

과거와 지금의 차이점은 151개의 스티커에서 159개로 8개 늘어났으며 첫 출시 당시 500원이었던 가격이 1500원으로 껑충 올랐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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