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연 대법관, 가족 주거지 공개…수원·판교 없어

  • 2년 전
조재연 대법관, 가족 주거지 공개…수원·판교 없어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대장동 녹취록 속 '그분'으로 지목되자 기자회견을 자청해 연루 의혹을 부인한 조재연 대법관이 자신과 가족의 주거지 관련 문서 등을 취재진에 공개했습니다.

공개한 자료는 조 대법관 본인과 배우자, 세 딸의 주민등록표등본·초본, 등기부등본, 아파트 관리비 납부내역 등 53쪽 분량입니다.

자료에 따르면 조 대법관은 현재 본인과 부인, 셋째 딸이 함께 등록된 서울 서초구 주소지에 1995년 전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결혼한 두 딸의 주소지 내역에도 수원시나 성남시는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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