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내가 나서겠다” 安과 단일화 주말 담판?

  • 2년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2년 2월 25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전 국민의힘 선대위 정세분석실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현주 전 더불어민주당 민원법률국 변호사, 한민수 전 국회의장 공보수석[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보단 부단장]

[김종석 앵커]
일단 저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은 윤석열 후보인데 오늘 8시에 TV 토론이 있고 선관위 주최 두 번째 김근식 교수님. 내일 전해지기로는 윤석열 후보가 일정을 하나도 잡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걸 두고 담판이 이제 임박했다. 결과가 어떻게 되든. 서병수 의원은 주말까지 후보가 지켜봐 달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는데 내부 상황이 조금 어떻습니까?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전 국민의힘 선대위 정세분석실장)]
지금 초접전의 지금 박빙 승부세가 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사실은 사전 투표를 생각하면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막바지인데 이렇게 대선이 앞길을 알 수 없는 지금 승패를 알 수 없는 깜깜이가 된 건 처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윤석열 후보 입장이나 국민의힘 선대위 입장에서는 이러한 불확실성의 승패를 알 수 없는 상황을 그래도 마지막에 확실한 승리로 쐐기를 박을 수 있는 건 유일하게 단일화의 아름다운 결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지난주에는 이 단일화에 대해서 안철수 후보가 결렬을 선언하고 철회를 했습니다만 여전히 정권 교체라고 하는 국민적 열망을 하나의 그릇에 담아야 된다고 하는 국민적인 요구가 많고. 이것에 대해서는 저는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그리고 윤석열 후보 측에서도 상당히 이 부분에서는 동감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이번 주말이 마지막 기회이자 마지막 저는 마지노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말에 윤석열 후보가 직접 나서서 안철수 후보와의 진정 어린 담판, 진정 어린 논의와 협의를 통해서 굉장히 아름다운 단일화의 결말들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저는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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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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