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18일 뉴스센터12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2월 18일 뉴스센터12

■ 신규확진 10만9천여명…지난주 대비 2배 증가

국내 신규확진자가 10만9천여 명으로 11만 명 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일주일 새 정확히 2배가 많아진 건데, 재택치료자 역시 35만 명을 넘어서면서 일선 병의원도 관리에 비상입니다.

■ '모임 6인·영업 10시'…내일부터 3주 적용

정부가 사적모임 인원은 그대로 유지한 채 식당·카페의 영업시간을 밤 9시에서 밤 10시까지로 1시간 늘리기로 했습니다.
내일부터 QR코드와 안심콜 등 출입명부 사용도 중단됩니다.

■ 안 "어떤 풍파에도 굽히지 않아" 사퇴론 일축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버스사고로 숨진 지역 선대위원장의 영결식에 참석해 "어떤 풍파에도 굴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민의힘 중심으로 제기하는 '중도 자진사퇴론'을 일축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 이 "DJ정신 계승"…윤, 박정희 생가 방문

1박2일 일정으로 호남을 찾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DJ 정신' 계승과 전남지역 발전을 강조했습니다. 사흘만에 TK를 다시 찾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구미에 있는 고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합니다.

■ 2월도 물가여건 어려워…유류세 인하 연장 검토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4월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20% 인하 조치 연장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축수산물과 석유류 가격 변동성이 커지며 2월에도 물가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거리두기 #사적모임 #유류세_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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