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확진' 여자배구 21일 재개…남자부는 25일

'코로나19 집단확진' 여자배구 21일 재개…남자부는 25일

코로나19 집단 확진으로 일시 중단됐던 프로배구가 다음 주 재개됩니다.

그동안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 경기를 했던 여자배구는 월요일인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KGC인삼공사와 한국도로공사전을 시작으로 정규리그 종료까지 주 7일 일정을 소화합니다.

열흘 간 경기를 멈춘 남자부는 25일 재개됩니다.

한국배구연맹은 경기일정 순연으로 당초 다음달 17일이었던 정규리그 종료일을 여자부는 3월 21일, 남자부는 3월 22일로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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