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옛 지역구 대구에 사저 마련…지지자들 집결도

  • 2년 전
박근혜, 옛 지역구 대구에 사저 마련…지지자들 집결도

지난해 말 특별사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원 후 대구 귀향 소식에 사저가 될 것으로 알려진 달성군 주택에 지지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지자들은 오늘(12일) 오전부터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박 전 대통령의 사저로 알려지고 있는 주택을 찾아 귀향 소식을 반겼습니다.

최근 지병 악화로 치료 중인 박 전 대통령은 삼성서울병원에서 퇴원 후 자신의 지역구였던 달성군에 거주키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퇴원 시기는 애초 이번달쯤 예상되기도 했지만 건강 회복 속도에 따라 3월9일 대선 이후가 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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