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진단검사 일상 복귀' 당부

  • 2년 전
김총리, '진단검사 일상 복귀' 당부

김부겸 국무총리는 설 연휴를 마치고 직장과 일상으로 복귀하기 전에 반드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 오미크론 확산을 막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연휴 여파가 실제로 확인되는 이번 달이 고비가 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아울러 내일(3일)부터 적용되는 동네 병·의원 중심의 코로나19 검사·치료 체계에 대한 협조도 요청했습니다.

#중대본 #오미크론 #사회적거리두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