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독일 셰프 다리오의 사랑의 레시피 - 1부

  • 2년 전
[하모니] 독일 셰프 다리오의 사랑의 레시피 - 1부

서프라이즈 재연배우, 드라마 감초 역할은 물론 방송 리포터로 전국 숨은 명소를 찾아다니는 만능 엔터테이너!

여섯 살 때까지 한국에서 살았던 추억 덕분에 한국을 마음의 고향이라 부르는 오늘의 주인공!

독일에서 온 셰프, 다리오입니다.

독일의 음식과 문화를 전하며, 특히 소시지에 푹~ 빠져 소시지에 미(美)치고 미(味)친 충주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데요.

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인 충주를 찾은 그!

이곳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수제 소시지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기로 한 건데요.

소시지를 어떻게 만드냐며 어리둥절해 하는 학생들에게 독일의 김치 '사우어크라우트'와 소시지 만드는 과정을 차근차근 얘기해 주는 다리오!

덕분에 때론 신나게, 때론 진지하게 요리 수업에 임하는 아이들입니다.

'재밌게 즐기는 요리'를 위해서라면 오늘처럼 먼 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온다고요.

다음날, 피곤할 법도 한데 아침부터 부지런히 정육점과 마트를 오가는 다리오.

여행도 아니고 고기와 각종 재료를 차에 잔~득 싣고 출발~

매주 한 번 꼭~ 들리는 곳이라는데요.

요리로 행복을 부르는 사나이!

다리오가 전하는 행복 레시피를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독일셰프 #다리오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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