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에 금메달을 안겼던 임효준이 대표팀 후배 강제 추행에 따른 징계로 대표팀에도 선발될 수 없는 상황 속에 중국으로 귀화했고, 중국 언론들은 환영했지만 최근 대표팀 선발전에서 탈락하자 중국 언론은 돌변하기 시작했습니다.

2019년 6월 훈련 도중 후배에 대한 강제 추행에 따른 징계로 인해 한국 대표팀에서 제외됐으며 2020년 6월 중국에 귀화해 베이징올림픽 도전에 나서는 듯 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중국빙상경기연맹은 중국쇼트트랙대표팀 단체 사진을 현지 언론에 공개해 중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채 중국 국기 오성홍기 밑에서 찍은 임효준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 단체 사진에는 빅토르 안(안현수)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을 지휘했던 김선택 감독도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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