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음성' 문자 조작한 병사, 부대에서 확진
'코로나 음성' 문자 조작한 병사, 부대에서 확진
휴가 복귀 당시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음성'이라고 허위 보고한 병사가 뒤늦게 확진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육군 관계자에 따르면 경남 지역의 모 부대 소속 A 상병은 지난 4일 휴가를 다녀온 뒤, 민간 보건소 PCR 검사를 받지 않았음에도 문자를 '음성'이라고 조작해 보고했습니다.
이후 A 상병은 지난 13일 부대에서 의무적으로 받은 2차 PCR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추가 조사 결과에 따라 A 상병을 법·규정에 따라 조치할 예정입니다.
#군 #코로나 #PC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휴가 복귀 당시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음성'이라고 허위 보고한 병사가 뒤늦게 확진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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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A 상병은 지난 13일 부대에서 의무적으로 받은 2차 PCR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추가 조사 결과에 따라 A 상병을 법·규정에 따라 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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