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우리나라 가장 큰 폐해는 기득권 양당...과학·실용의 정치로" / YTN

  • 2년 전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우리나라 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큰 폐해로 기득권 양당을 지목하고 이제라도 진영과 이념의 정치에서 벗어나 과학과 실용의 정치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새얼문화재단이 주최한 강연에서 기득권 양당의 기준은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자기편이냐 아니냐 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자기편은 틀려도 보호하고 다른 편이면 세종대왕이나 이순신이라도 나쁜 사람으로 취급하는 그런 판단 기준으로 나라를 발전시킬 수 있겠느냐면서 시대 교체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강연을 마치고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 가능성을 묻자 국민이 누가 더 확장성이 있고 정권 교체가 가능한 후보인지 판단해줄 거라 믿는다면서 지금은 대한민국 생존전략을 국민께 전하는 일에 충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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