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등 신입생, 올해부터 입학준비금 20만원 받는다

  • 2년 전
서울 초등 신입생, 올해부터 입학준비금 20만원 받는다

올해부터 서울의 초등학교 신입생은 입학준비금 20만 원을 지급받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중학교와 고등학교 신입생에게 30만 원의 입학준비금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초등학교 신입생으로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격차 없는 출발선 지원을 위해 초등학교 1학년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단계적으로 낮추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교육청은 인공지능에 기반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중학교 신입생에게는 스마트기기를 한 대씩 보급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