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방역 패스의 사각지대인 임신부들 백신접종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백신을 접종 하지 않은 임신부는 외출조차 못하며 특히 임신 초기의 임신부들은 병원에서 백신 접종을 거부하거나 유예 권고를 받아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례도 많습니다. 이 때문에 임신부는 방역패스 대상에서 제외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며 정작 가장 힘 써줘야 할 여가부는 아무런 답을 못찾고 있는 상태입니다.
방역 당국은 지난달 기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임신부는 2087명, 2차 접종까지 마친 임신부는 1175명으로 지금도 약 98% 내외의 임신부가 방역 패스 적용으로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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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은 지난달 기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임신부는 2087명, 2차 접종까지 마친 임신부는 1175명으로 지금도 약 98% 내외의 임신부가 방역 패스 적용으로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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