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탁 채용비리' 신한카드 임직원 업무방해로 기소
- 2년 전
'청탁 채용비리' 신한카드 임직원 업무방해로 기소
계열사 임원 등의 청탁을 받아 8명을 별도 관리하면서 특혜 채용한 혐의로 신한카드 임직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그제(31일) 신한카드 전 대표이사와 전 인사팀장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하고, 가담 정도가 경미한 전 부사장은 약식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2016년에서 2017년 사이 계열사 임원 등의 청탁을 받아 불합격권 8명을 별도 관리하면서 서류 전형을 부정하게 통과시키고 면접 점수를 조작하는 등 채용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계열사 임원 등의 청탁을 받아 8명을 별도 관리하면서 특혜 채용한 혐의로 신한카드 임직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그제(31일) 신한카드 전 대표이사와 전 인사팀장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하고, 가담 정도가 경미한 전 부사장은 약식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2016년에서 2017년 사이 계열사 임원 등의 청탁을 받아 불합격권 8명을 별도 관리하면서 서류 전형을 부정하게 통과시키고 면접 점수를 조작하는 등 채용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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