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푸틴, 신년 맞아 김정은에게 연하장 보내

시진핑·푸틴, 신년 맞아 김정은에게 연하장 보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각국 지도자들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연하장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1일) 연하장을 보낸 국가 수반들을 열거하면서 시 주석을 제일 먼저, 그 다음으로 푸틴 대통령을 언급했습니다.

북한의 전통적 우방인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외교적 비중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연하장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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