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의 울버햄프턴, 코로나19로 아스널전 연기

  • 2년 전
황희찬의 울버햄프턴, 코로나19로 아스널전 연기

우리 시간으로 내일(29일) 예정됐던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프턴과 아스널의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울버햄프턴이 선수단 내 코로나 확진과 부상으로 경기에 필요한 선수 수를 채우지 못해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애스턴의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확진되는 등 구단들의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이달에만 15경기가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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