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에 인종차별 발언한 마르세유, 벌금 1,300만원

  • 3년 전
석현준에 인종차별 발언한 마르세유, 벌금 1,300만원

한국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석현준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한 프랑스 프로축구 마르세유 구단이 1만 유로, 우리 돈 약 1,300만원의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마르세유 구단의 한 스태프는 지난달 트루아와 리그1(앙) 경기 중 석현준을 '사무라이', '스시'라고 불렀습니다.

해당 발언은 중계 카메라 마이크에 우연히 잡히면서 알려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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