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직원 무더기 확진…시의회 예산안 심사 연기
서울시 직원 무더기 확진…시의회 예산안 심사 연기
서울시청 직원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시의회 예산안 심사 일정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서소문청사 별관에서 그제(7일) 첫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같은 부서 직원들을 중심으로 20명 넘게 확진됐습니다.
지난 6일 시의회 예결위 심사에 참석한 서울시 간부도 확진 판정을 받아 예산안 본심사가 잠정 연기됐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검사 상황 등을 좀 더 지켜봐야 확진자 규모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서울시청 직원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시의회 예산안 심사 일정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서소문청사 별관에서 그제(7일) 첫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같은 부서 직원들을 중심으로 20명 넘게 확진됐습니다.
지난 6일 시의회 예결위 심사에 참석한 서울시 간부도 확진 판정을 받아 예산안 본심사가 잠정 연기됐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검사 상황 등을 좀 더 지켜봐야 확진자 규모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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