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그리스 유주 정 통신원, 이석희 기자]그리스 여자배구 A1리그 PAOK 테살로니키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재영-다영 자매에 대한 궁금증이 모두 해결됐다. 그리스에 도착한 후 데뷔전을 치른 쌍둥이 자매 중 이다영은 왜 유니폼에‘LEE DA’라는 생뚱맞은 이름이 적혀있었는 지 궁금했었다.
또한 이재영은 국내 프로배구에서 활약했을 당시 달았던 최애 번호인 17번을 버리고‘4번’을 달았는 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그런데 이 두 가지 궁금증이 모두 해결됐다.
우선 이재영의 등번호 4번. 이재영이 팀에 합류하기 전까지 당연히 이재영의 PAOK 배번은 17번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재영은 국내 프로배구에서 활약했을 당시 달았던 최애 번호인 17번을 버리고‘4번’을 달았는 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그런데 이 두 가지 궁금증이 모두 해결됐다.
우선 이재영의 등번호 4번. 이재영이 팀에 합류하기 전까지 당연히 이재영의 PAOK 배번은 17번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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