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years ago
[마이데일리 = 그리스 유주 정 통신원, 이석희 기자]그리스 여자배구 A1리그 PAOK 테살로니키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재영-다영 자매에 대한 궁금증이 모두 해결됐다. 그리스에 도착한 후 데뷔전을 치른 쌍둥이 자매 중 이다영은 왜 유니폼에‘LEE DA’라는 생뚱맞은 이름이 적혀있었는 지 궁금했었다.

또한 이재영은 국내 프로배구에서 활약했을 당시 달았던 최애 번호인 17번을 버리고‘4번’을 달았는 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그런데 이 두 가지 궁금증이 모두 해결됐다.

우선 이재영의 등번호 4번. 이재영이 팀에 합류하기 전까지 당연히 이재영의 PAOK 배번은 17번인 것으로 알려졌다

Category

🥇
Sports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