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사전청약 물량 10만7천호…"6천호 확대"

  • 3년 전
민간 사전청약 물량 10만7천호…"6천호 확대"

3기 신도시를 포함해 2024년 상반기까지 진행되는 사전청약 민간부문 물량이 6,000호 늘어납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공공택지 사전청약 민간물량을 10만1,000호에서 10만7,000호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공공주택을 포함하면 사전청약 물량은 16만3,000호에서 16만 9,000호로 증가합니다.

홍 부총리는 "이달 말 민간부문 사전청약 물량 중 서울 인근 도심지를 중심으로 6,000호 물량을 확정,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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