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롯데, '드론택시' 도심항공교통사업 진출

  • 3년 전
[비즈&] 롯데, '드론택시' 도심항공교통사업 진출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롯데, '드론택시' 도심항공교통사업 진출

롯데가 도심항공교통, UAM 사업에 진출합니다.

2024년부터 인천국제공항과 잠실 사이 구간을 UAM으로 운항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UAM은 드론택시처럼 전기 기반 비행체를 이용한 항공 서비스로, 활주로 없이 수직으로 이착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CJ대한통운, 내년 1월 기업고객 택배비 인상

CJ대한통운이 내년 1월부터 기업고객 대상 택배비를 인상합니다.

인상 폭은 택배 크기에 따라 최소 50원에서 최대 1,000원입니다.

CJ대한통운은 대부분의 택배가 50∼100원만 오르며 최종 인상 폭은 개별 고객사와 협의를 거쳐 결정된다고 밝혔습니다.

▶ LH '행복한 동행 결혼식'…임대 입주 15쌍 혼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LH 임대주택 입주민 부부를 대상으로 백년가약, 행복한 동행 결혼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등으로 예식을 치르지 못한 부부를 포함해 총 15쌍이 초청됐는데, LH는 결혼식과 함께 웨딩촬영과 예물, 피로연 등 예식비용을 모두 지원했습니다.

▶ 신한카드, 여의도·인천에 아름인도서관 개관

신한카드가 사회공헌사업 '아름인도서관'을 인천 미추홀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여의도 이룸센터에 설치했습니다.

꿈드림에 개관한 아름인도서관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과 자립 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도서 2,600여 권과 스마트 보드, 태블릿 PC 등 각종 디지털 기기들이 비치됐습니다.

▶ 대한항공, 베트남서 아시아나 결합 승인받아

대한항공이 베트남 경쟁당국으로부터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을 승인받았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터키, 대만, 베트남에서 양사간 결합 승인이 완료됐습니다.

대한항공은 현재 한국, 미국, 유럽연합 등 나머지 필수 신고국 경쟁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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