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흡연·필로폰 투약' 힙합가수 매슬로 징역 1년

  • 3년 전
'대마흡연·필로폰 투약' 힙합가수 매슬로 징역 1년

대마와 신종 합성 대마, 필로폰 등을 투약한 힙합 가수 매슬로, 본명 김정민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대마와 합성 대마를 각각 한 차례씩 흡연하고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공범이 판매할 목적으로 갖고 있던 대마와 합성 대마, 필로폰을 대신 보관해준 혐의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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