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1980~90년대 일본의 음원시장은 그야말로 최전성기를 맞으며 세계 음원시장 2위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21세기에 들어서자 J-POP은 점점 몰락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영향력이 있었을 만큼 인기가 많았던 일본 음원 시장은 어쩌다가 몰락한 상태가 되었을까

J-POP은 1960년대 중반 무렵부터 급속히 발전했으며 1980년대의 아이돌 황금시대를 거쳐 1990년에 최전성기를 이뤘습니다. 일본의 영화가 1970년대 정점을 찍었다면 가요계는 1990년대에 정점을 찍었습니다. 1990년대에는 밀리언 셀러는 물론이고 200만장의 판매량도 넘긴 더블 밀리언 셀러도 수두룩하게 나왔습니다.

이 시기에는 일본의 모든 장르의 음악이 호황을 이뤄서 아시아는 물론 미국과 유럽 등 서구권 국가에까지 진출해서 콘서트를 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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