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이커] 오산시, 문화관광 시설 개장…AI도시개발사업 추진

  • 3년 전
[뉴스메이커] 오산시, 문화관광 시설 개장…AI도시개발사업 추진


정부가 '위드 코로나' 시행을 검토하면서 그동안 얼어붙었던 관광 산업과 건설 경기가 활기를 되찾을 거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오산시는 미니어처 빌리지 등 문화관광 시설 개장과 함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오늘 이 시간 곽상욱 오산시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산 미니어처 빌리지가 곧 문을 연다고 하는데, 기존 미니어처를 테마로 한 시설과는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앞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가 열리면 국내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 유입도 활발해질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준비하고 계십니까?

멀리 이동할 필요 없이 한곳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은데요. 가까운 곳에 반려동물 테마파크도 개장을 앞두고 있죠?

최근 국토교통부의 분당선 연장 계획에 오산이 포함되고 수원과 동탄, 오산을 연결하는 트램이 국토부 승인을 받으면서 오산시에 교통 호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관광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요즘 또 오산시에 많은 이목이 쏠리는 이유가 바로 오산 운암뜰 AI도시개발사업이죠. 2024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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