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서 공인중개사 살해 후 극단 선택

  • 3년 전
서울 은평구서 공인중개사 살해 후 극단 선택

30대 남성이 공인중개사를 흉기로 살해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부경찰서는 어제(4일) 오전 11시 30분쯤 은평구 역촌동에서 50대 여성 공인중개사가 살해된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가해 남성은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여성을 흉기로 찌른 뒤 약 200m 떨어진 빌라 옥상으로 달아나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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