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가 아파트는 더펜트하우스청담 '115억원'

  • 3년 전
올해 최고가 아파트는 더펜트하우스청담 '115억원'

초고가 아파트가 속속 등장하면서 고급 아파트 대명사였던 '한남더힐'이 8년 만에 1위에서 밀려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거래된 가장 비싼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더펜트하우스 청담' 전용면적 273㎡로, 지난 3월 두 채가 115억 원씩에 매매 계약이 체결됐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하 6층∼지상 20층의 29가구, 1개 동으로,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입주해 유명해졌습니다.

강북지역에선 서울 용산구 한남동 '파르크 한남' 전용 268.67㎡가 100억 원에 팔려 최고가였고 '한남더힐' 전용 243.201㎡은 80억 원에 거래돼 5위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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