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국방장관 경질론에 "거취문제 아는 바 없다"

靑, 국방장관 경질론에 "거취문제 아는 바 없다"

청와대는 공군에 이어 해군에서 성추행 피해 여중사 사망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서욱 국방부 장관 경질론이 제기되는데 대해 "아는 바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서 장관 인사 조처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에게 "현재로서는 거취에 대해 알고 있거나 공유하고 있는 바는 없다"고 답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9월 유엔총회 참석 여부에 대해서도 "현재 공유할 수 있는 사안은 없다"며 "다만 9월에 유엔총회가 열리고, 참석을 해왔다는 관례를 고려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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